일단 뭐라도 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시작한 티스토리.
사실 무얼 쓸까, 어떤 블로그를 만들까를 고민도 하기 전에 블로그챌린지를 한다는걸 알게되서 부랴부랴 블로그를 만들어서 포스팅을 하게 시작했다. 챌린지가 끝나는 지금까지도 어떤 블로그를 만들지는 모르겠다.
오늘의 토픽, 글을 쓰는 이유라고 한다면 딱히 어떠한 이유는 없는 것 같다. 다만 무엇이든 새로운걸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한 순간에 마침 티스토리 블챌이 시작됐을 뿐이고,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까진 글이라 할만한 글을 쓴 적은 없지만.
챌린지가 끝나는 오늘 마침 서울에는 첫 눈이 내렸다. 챌린지는 끝났지만 새로운 계절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 같아서 내일부터는 나도 새로운 이야기들을 써내려가며 내 하루를 기록하고 좀 더 달라질 내일을 기대해 봐야겠다.
챌린지 기간동안 특별한 글을 써보진 못했지만, 습관을 들인 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며 앞으로의 티스토리 운영 방법을 고민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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